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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의 맛집 LIST

공주시 한정식 맛집 밥꽃하나 피었네 찐으로 추천하는 곳

안녕하세요 ㅎㅎ나나에요!!

그동안 너무 바빠서 포스팅을 못했네요 ㅠㅠ

나나 블로그 구독자님들도 모두 힘들고 바쁘실 텐데

모두 파이팅 하세요!

 

그리고 오늘의 포스팅은 #한정식맛집입니다 ㅎㅎ

주의 식사 전과 저녁에 보지 마세요.

배고파집니다 ฅ(= ͡༎ຶ ᆽ ͡༎ຶ =)∫

밥꽃하나피었네

공주시 계룡면 신원사로 502

전화 041-855-0696

영업시간 11:00 - 20:00

정기휴무 : 월요일

 

오늘의 포스팅은 한국인이라면 환장하는 한정식 중

한 곳을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5/19일 금요일에 점심식사로 방문했습니다.

#밥꽃하나피었네 한정식집은 전에 한번 방문한 적이 있는 곳이에요.

제가 한정식집 가면 메인만 먹지 밑반찬은 잘 먹지 않는 편인데,

이곳이 유일하게 밑반찬으로 배채운 곳이라 재방문하게 되었고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마당이 엄청 넓어요. 영상 보이시나요?

이 날 날씨가 비 올 것 같은 날씨라 우중충했는데

그래서 오히려 영상이 잘 담긴 것 같아요 ~(^◇^)/

입구에 들어서면 오미자차가 저희를 반겨줍니다.

전에도 오미자차가 있었는데

이번에도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ㅋㅋㅋ

오미자차 맛있게 먹었거든요!

또한, 믹스커피도 준비되어 있어 누구든 편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굿 ( ◉ ᴗ ◉ʃƪ)❤

밥꽃 식당에서는 맛있는 엿도 판매하고 있고

밥꽃하나 피었습니다에서 직접 담근 강된장도 판매하고 있어

필요하신 분들은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ㅎㅎ

전 집에서 밥 먹을 시간이 없어서 아쉽지만 패스,,,

오늘도 나나의 자리 인증!

전 바깥풍경이 보이는 이 자리에 앉았습니다.

마당에 길냥이들도 왔다 갔다 해서

힐링되는 자리거든요 ㅎㅎ

메뉴는 간단하게 메인요리인 

#천년초떡갈비 #미나리떡갈비 #돼지숯불볶음

그리고 밥꽃하나피었네 #배성민요리사가 직접 가꾼

채소와 천년초 발효액으로 정성스럽게 담아낸 밥꽃 코스요리인

"밥꽃한상"까지 구성되어 있고 

저는 오늘 돼지숯불볶음과 미나리떡갈비를 주문했습니다.

버섯볶음요리는 버섯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느껴지면서도,

다양한 양념과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느낌을 주더라고요.

또한 버섯의 식감이 쫄깃하고 살아 있어 먹을 때마다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느낌이 물씬 느껴졌어요(*●⁰ꈊ⁰●) ノ

 

바삭하고 담백한 튀김 요리는 반찬 먹다가 중간중간 씹히는 맛이 일품이었어요!

그리고 기름이 과도하지도 않고 바삭하여 소스에 곁들여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옆에 면요리는 밥꽃하나 피었네 특유 소스로 만들어져 있는데

소스에 들깨가 곁들여져 있어 더욱 고소하더라고요.

샐러드와 배추 장아찌 그리고 파전과 잡채까지 밑반찬이에요.

종류도 많고 다 맛있어 보여 제가 왜 밑반찬으로 배가 찼는지

아시겠죠? ㅋㅋㅋㅋㅋ

밑반찬이 전체적으로 삼삼한 듯하면서도 맛있어서 

계속 손이 가요 손이 가~

밑반찬 다~ 먹고 어느 정도 배가 차니까 메인 요리가 나오네요...

떡갈비와 돼지숯불볶음! 그리고 시그니처 메뉴 강된장까지

정말 ㅋㅋㅋㅋㅋ 배는 엄청 부른데 역시 밑반찬만 맛있는 게 아니라

메인까지 맛있어서 숟가락이 안 놔지더군요 ㅎㅎ

강된장은 된장특유의 짠맛과 비릿??

비릿이란 표현이 맞나 싶은데 특유의 그런 향과 맛이

안 나고 굉장히 깔끔한 맛이라 추천드립니다!

처음에 나온 밑반찬들을 다 먹긴 했지만

메인요리와 같이 나온 두 번째 밑반찬은

각종 나물들이었어요. 시금치와 도라지(?)

배추절임 등등 여기는 올 때마다 잘 먹었다고 

생각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밥꽃하나 피었네 오늘도 잘 먹고 갑니다 나가면서 댕댕이도

잘 보고 다음에 또 방문할 거예요!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도 가족과 외식하고 싶다거나

회식할 장소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밥꽃하나 피었네 꼭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