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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의 카페 LIST

[조치원카페 추천] 힐링하기 좋은 정원 카페 "브런치 카페 윤"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김나나 입니다 ㅎㅎ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타지생활을 하다보니,,,

포스팅을 할 시간이 많이 없더라고요 ㅠㅠㅠ

그래도 이제부터 열심히 폿팅을 해보려 하는데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ㅎㅎ

 

 


이번에 타지로 넘어와서 일하다 보니 

전에는 잘 안 가던 카페를 자꾸 가게 되더라고요?

(저만 그런 거 아니죠..? ㅎㅎ)

그래서 여기 조치원에 괜찮은 카페가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ㅎㅎ

 

조치원 카페 "CAFE윤"

CAFE윤 브런치 카페

운영시간 AM. 11:00 - PM. 22:00

오시는 길 : 설빙 옆 

 

 

브런치 카페 윤에 진심인 김나나 2번만 더 가면 

쿠폰 다 채워져요!

저는 커피 마시면서 힐링하는 타입이라 분위기를 중요시 여기는데요.

여기 카페 윤은 실내 공간과 야외 테라스가 구분되어있는데

넓은 정원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힐링하기 좋더라고요! ㅎㅎ

밖에서 본 카페 모습이에요! 야외 테라스도 있어서

요즘같이 따뜻한 날엔 이런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 해도 좋을 것 같은데요?

요기가 바로 정원!! 밖에서 봐도 너무 이쁘지 않나요><

정원은 카페 사장님께서 직접 관리하시더라고요!

오늘 갔는데 풀 뽑고 물 주고 한창일 하시더라고요..

오늘 날씨 엄청 더운데ㅠㅠ

브런치카페 내부

카페로 들어오자마자 꽃들로 가득!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었어요..

커피도 안 시키고 자리도 안 잡고 사진부터 찍어버렸..ㅋㅋㅋ

카페 내부는 중문이 있어 2군데로 나눠져 있어요.

먼저 카운터가 있는 첫 번째 내부 모습인데요.

여기는 좀 더 아기자기한 공간인 거 같네요 ㅎㅎ

평소에 조용한 카페에서 노트북 하시는 분들에게 강추드리는 곳이에요!

단, 콘센트가 있는 자리는 이 공간뿐이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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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윤 메뉴 키오스크

카페 들어오면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있어 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요!

메뉴가 정~말 다양한데 단골 고객인 저 김나나가 몇 가지를 추천해볼까요?

 

1위 블루베리 스무디

2위 아포가토

3위 브라우니

 

일단 블루베리 스무디 진짜 꼭 드세요!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드신 분은 없을 걸요??

저도 보통은 커피를 주로 마시는 편이라 몰랐는데,

지인과 같이 왔을 때 지인분이 블루베리 스무디만 먹는 편이라 

한입 뺏어 먹었는데 와.. 이곳은 블루베리 스무디 맛집이구나.. 를 알게 됨 ㅜㅜ

스무디에 물이나 우유 같은걸 넣고 갈잖아요?

그러고 블루베리 시럽 조금 넣고?

근데 마치 블루베리를 얼려서 그대로 간 것 같은 느낌 

진정한 블루베리 맛을 느끼고 싶으면 강추! 드립니다 ㅋㅋㅋ

간단한 디저트도 같이 판매되고 있는데 왼쪽에 있는 디저트는 "휘낭시에"입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만든 수제 휘낭시에라고 하는데요.

다른 카페에선 보통 딱딱? 해서 한입 먹으면 가루들이 후드득,,,

맛도 별론데 비싸서 잘 안 사 먹는 편인데요.

수제라는 말에 혹해서 주문해버렸지 모예요 ㅎㅎ

근데 주문한 나 자신 아주 칭찬해 ㅋㅋㅋ

진짜 부드럽더라고요. 이래서 다른 블로거들이 휘낭시에 휘낭시에 하는구나,, 했네요.

옆에 보시면 냉장고에 디저트들이 있어서 맛있어 보이는 걸로 고르시면 되는데

저는 오늘 카라멜 마키아토+브라우니+휘낭시에 시켰네요 ㅎㅎㅎ기대 기대><

카페 내부 공간이 분리되어있는데 

저 중문을 열고 나가면 좀 더 넓은 공간과 정원이 있는데요!

이 공간은 좀 더 프라이빗한 공간인 데요.

간단한 미팅이나, 친구들과 과제할 때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정원 있는 카페답게 내부도 푸릇푸릇 ㅋㅋㅋㅋ

약간 제주도 카페 맛집 스멜이 나는 것 같은데요?ㅋㅋㅋ

카페가 정말 분위기도 좋고 조용해서 

저는 종종 공부하러 오거나 아니면 업무 하러 오는데요.

테이블 위에 판(?) 깔판? 같은 거 보이시나요?

저게 미끄럼 방지 패드인데 이 공간을 처음부터 노트북 할 공간을 생각해서

테이블 논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전 마우스 패드도 안 챙기고 다녀요.. 헷

정원 바로 앞에 소파로 된 요 테이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테이블!

왜냐고요? 정원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수 있기 때문이죠!

저 혼자서 과제하러 오거나 할 땐 노트북 할 수 있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지만

지인분들과 올 땐 대부분 이곳에 앉는 편인 거 같아요.

대화하면서 보이는 정원에 힐링.. 너무 좋아요 ㅋㅋㅋ

소파에 앉아서 밖에 볼 때 시야예요 

어떠세요?? 힐링 그 자체..♥

저만 좋은 거 아니죠..?

정원에서 바라본 카페 내부 모습이에요 ㅎㅎ

 

요기가 바로 요 브런치 카페 윤의 킬 포인트 

정원입니다! 아까 열심히 사장님께서 가꾸고 계셔서 

나중에 찍은 사진이에요 ㅋㅋㅋ

자라난 풀 뽑으시던데 그래서 그런가 더 깔끔해진 느낌 

여기저기 사진 찍고 다녔더니 주문한 메뉴가 금방 나왔네요.

메뉴는 직접 가져다주시더라고요.

카라멜 마끼야도 휘핑크림,, 빨리 흡수하고 싶지만

휘낭시에가 스타뚜 ♥

부드러운 휘낭시에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휘핑크림이 찐해서 찍어먹으면 부드러움 x2

 

맛있는 디저트에 카라멜마끼야또 한잔 마시면서 업무 보다 보니 

시간도 금방 가고 오래간만에 휴일 잘 보낸 것 같아서 뿌듯하네요 ㅎㅎ

여러분은 금 같은 휴일 어떻게 보내시나요?

좋은 힐링 장소나 여러분이 하는 힐링 방법이 있다면 

댓글로 많이 많이 공유해주세요~♥

지금까지 나나의 생생 리뷰였습니다.